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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_영화

"버드 박스" - 눈을 뜨면 죽는 세상

by 산타J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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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박스 (샌드라 블록)

 

시작

이 작품은 "버드 박스"는 2018년에 개봉한 공포와 스릴 요소를 결합한 영화입니다. 많은 관객들에게 극적인 장면과 심리적 긴장감을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세상을 뒤덮는 엔티티에 의해 인간들이 미친 듯이 살인적인 행동을 하는 공포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말로리(샌드라 블록)와 두 아이, 다른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그립니다.

 

내용보기

영화는 현재와 과거를 번갈아 가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현재에서는 말로리 (샌드라 블록)가 두 아이와 함께 한 강에서 보트를 이용해 살아남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눈을 가리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말로리와 아이들은 안전한 장소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과거에서는 말로리의 임신과 엔티티의 출현, 그리고 엔티티의 공격에 대비해 구조된 사회 상황이 그려집니다. 사회는 혼돈과 폭력에 빠지며, 말로리는 두 아이를 출산했니다. 그녀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장소를 찾기 위해 모험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말로리 (샌드라 블록)와 아이들은 여정 중 다양한 위험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른 생존자들과 마주치며 생존의 길을 찾습니다. 이 여정은 공포, 스릴, 감동의 순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정을 통해 인간 본성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물

말로리 (샌드라 블록):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두 아이를 보호하며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오린 (새니 빠츠): 말로리의 아들로, 어둠 속에서도 엄마와 함께 여정을 이어 나갑니다.
보이 (줄리안 에드워즈): 말로리의 딸로, 어둠의 엔티티가 본질적으로 공포와 폭력을 불러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여정을 함께 합니다.

 

세계관

인간 본성: 영화는 극도의 생존 상황에서 인간 본성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줍니다. 인간들은 엔티티를 보게 되면 미친 듯이 살인적인 행동을 하며, 인간 본성의 어둠을 풍자하여 알려줍니다.

가족과 모성애: 말로리(샌드라 블록)는 자신의 두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가족과 모성애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어둠의 세계에서도 가족과의 연결을 통해 희망을 찾게 됩니다.

메시지

"버드 박스"는 인간 본성의 어둠과 빛, 그리고 가족과 모성애의 힘을 다루며,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영화는 인간들이 공포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복잡한 도덕적 문제를 제기합니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애를 발견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버드 박스"는 엔티티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눈을 가리는 것이 필수인 상황에서 벌어지는 생존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과 가족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공포와 스릴 요소를 가미하면서도 인간의 강인한 생존 본능을 강조하는 이 작품은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애를 발견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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